오만 두쿰(Duqm) 정유공장 프로젝트 입찰 동향




2개 패키지 상업제안서 입찰 2월 20일 마감


패키지1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컨소시엄

GS건설


패키지2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 

대우건설 컨소시엄,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오만석유공사(OOC)와 쿠웨이트의 KPI가 공동으로 발주하는 두쿰(Duqm) 정유공장 프로젝트의 2개 패키지에 대한 상업제안서 입찰이 2월 20일에 마감되었다. 




패키지 1번의 프로세스 입찰에서는


페트로팩/삼성엔지니어링/치요다 컨소시엄,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대우건설 컨소시엄, 

JGC/ GS건설/사이펨 컨소시엄, 

CB&I/CTCI 컨소시엄 


등의 4개 팀이 입찰서를 제출했다. 


그리고 패키지 2번의 동력시설 입찰에서는 


JGC/GS건설/사이펨 컨소시엄, 

페트로팩/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대우건설 컨소시엄, 

CB&I/CTCI 컨소시엄,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등이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발주처에서는 KPI가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쿠웨이트산 원유가 피드스탁으로 일부(약40%) 공급됨에 따라 이에 대한 코스트 임팩트(Cost Impact) 유무를 3월 중순까지 내도록 추가적으로 요구했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23만 배럴 규모의 정유공장을 두쿰특별경제구역에 건설하는 6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며, 발주처 지분은 OOC 50%, KPI 50%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KPI지분 안에는 SK에너지의 지분 15%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료: 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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