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한국 여아, 세계 최고로 오래산다 Life expectancy forecast to exceed 90 years in coming decades

카테고리 없음|2017. 2. 23. 13:30



90.82세 

남성 84.07세

식생활 향상, 고혈압 대책 낮은 비만율 높은 평가

프랑스, 일본, 스페인, 스위스 순

영국 의학전문지 랜싯 발표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등 연구팀은 22일, 일본이나 유럽, 미국 국가 등 35개국을 대상으로 2030년에 태어날 유아의 평균 수명 예측을 영국 의학전문지 랜싯에 발표했다. 한국 여성이 90.82세로 가장 높았고 남성의 84.07세와 함께 조사대상 국가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A baby girl. The study found there is a 57% probability that life expectancy for a girl born in South Korea in 2030 

will exceed 90 years. Photograph: Kiyoko Fukuda/Getty Images/amana images RF source theguardian



Life expectancy forecast to exceed 90 years in coming decades

https://www.theguardian.com/society/2017/feb/21/south-korean-womens-life-expectancy-exceed-90-years-2020-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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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여성이 88.41세로 3위, 남성은 82.75세로 11위였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2010년 시점에서는 일본 여성의 기대수명이 가장 높았지만, 타국의 순위 상승과 식생활의 변화 등을 이유로 순위가 내려간 결과가 됐다. 한국은 식생활의 향상과 고혈압 대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외에도 비만율이 낮다는 사실도 순위 상승으로 이어졌다.


여성 상위 5개국은 한국, 프랑스, 일본, 스페인, 스위스였고 남성은 한국, 호주, 스위스, 캐나다, 네덜란드 순이었다. 연구는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실시했으며 수명 예측은 35개국 영유아 사망률과 흡연율, 의료 정보 등의 정보도 가미해 계산됐다

【런던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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