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교량 기술 선보인 '대림산업 브루네이 템부롱(Temburong) 교량 건설현장'



브루나이 Temburong CC2 현장, 

세계 최초, 

좌우 균형 인양 공법 적용 상판 동시 인양


  대림산업이 브루나이 Temburong CC2 현장에서 1월 27일(금) 세계 최초로 ‘좌우 균형 인양 공법’을 적용해 상판 인양거치에 성공했다.  


세계 최초로 좌우 균형 인양 공법을 이용해 상판을 인양하는 모습


육지에서 제작한 상판을 해상으로 운반 / 특수설계된 런칭 기중기 (Launching Gantry)

edited by kcontents


이 공법은 좌우 상판의 무게로 균형을 잡아, 2개의 상판을 동시에 인양하는 공법이다. 


길이 50m, 무게 800톤 규모의 상판 2개(총 1600톤)을 해상으로 운반한 후, 특수 설계된 런칭 기중기 (Launching Gantry)로 두 개의 상판을 동시에 들어올려 교각 위에 거치하였다.


템부롱 교량사업은 브루나이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량 건설 공사로 현재 대림산업이 2, 3단계 공사를 맡아 13.65km의 해상교량과 1주탑, 2주탑 사장교를 건설하고 있다. 

대림산업



케이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