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블록형 단독주택 첫선
GS건설,
한강신도시 자이더빌리지 2월 분양
2018년 6월 입주
전 세대 테라스와 개인정원, 다락방, 개인주차장 등 단독주택 장점 극대화시킨 첫 블록형 단독주택이 김포 한강신도시에 선보인다.
자이더빌리지 1~3단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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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이 달 말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마산동 일원에 첫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인 ‘자이더빌리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자이더빌리지는 GS건설이 LH로부터 용지를 공급받는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 리츠 사업으로, 지상 3층, 총 525가구 규모,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GS건설은 테라스와 개인정원, 다락방, 개인주차장 등 다양한 설계 적용을 통해 한 단계 진화한 주거 형태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알토란 -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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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더빌리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 산책로, 둘레 숲, 테마정원을 알차게 구성해 단독주택 단지다운 쾌적한 조경 환경에 힘썼다.
또한, 전 세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되지만, 세부 타입은 6개로 구분, 수요자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게 했다. 타입별로는 84㎡A는 3개 타입 377가구, 84㎡B도 3개 타입 148가구 등 총 525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전 세대에 개인정원과 테라스가 제공됨에 따라 화원이나 바베큐장, 미니 카페 등 각각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
GS건설 김필문 자이더빌리지 분양소장은 “자이더빌리지는 신도시 내에 위치한 타운하우스인 만큼 차별화된 삶의 질과 만족도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주거 형태”라며, “뛰어난 입지와 설계 구성은 물론 자이 아파트와 동일한 유지관리 서비스가 적용되기에 최근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단독주택 수요를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에 이 달 말 오픈 예정이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오성덕 기자 건설기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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