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페루 정부, 3천7백km '남미 횡단철도 건설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 완료 Railroad project to support South American integration


2월 중 볼리비아 정부와 공유

페루 Ilo 지역~볼리비아 경유~브라질 Santos 지역

총 사업비 100억 불 투입


    클라로스(Milton Claros) 볼리비아 공공사업·서비스·주택부 장관은 페루 정부가 남미 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를 올해 2월 중에 볼리비아 정부와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ource be2c2.com


Railroad project to support South American integration

http://conpaper.tistory.com/48905


China seeeks to build $15b massive rail corridor between Peru, Brazil and landlocked Bolivia

http://www.be2c2.com/2016/11/25/httpwp-mep72mn4-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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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정부는 현재까지 4건의 사전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였고, 분야는 시장 및 산업 전망, 철도 구축, 환경 평가, 설계도 및 기본 디자인, 건설 및 운영 비용 등이다.


철도는 페루 Ilo 지역에서 시작, 볼리비아를 경유하여 브라질 Santos 지역을 잇는 총 연장 3천7백km에 이르는 대륙 횡단 철도로, 총 사업비는 100억 불에 이르며, 완공시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동 철도가 파라과이를 경유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는 바, 파라과이-볼리비아 정부는 파라과이 구간 건설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착수에 합의하였다.

출처: La Razon 일간지(2017.1.5)

해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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