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종 나방에 ‘트럼프’ 이름 붙여 California scientist names moth species after Donald Trump

“머리 스타일 똑같다”

오바마 이름에도 네이밍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견된 신종 나방의 금색 머리부가 트럼프 차기 대통령의 머리 스타일과 닮았다며 나방의 이름을 ‘네오팔파 도널드트럼피’라고 붙였다. 미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California scientist names moth species after Donald Trump

http://www.latimes.com/local/lanow/la-me-trump-moth-20170119-sto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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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방을 발견한 사람은 생물학자 바즈릭 나자리 씨. 나방의 금색과 흰색 머리부가 트럼프 차기 대통령의 금발을 연상시킨다고 한다.


트럼프 차기 대통령의 이름을 붙임으로써 주목을 받아 생태계를 지키는 의식을 고조시키고 싶다고 한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름을 딴 생물은 도마뱀과 열대어 등 9종에 이른다고 한다.【로스엔젤레스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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