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플로팅시티 기반 해상 자치 국가건설 Top 5 things to know about the Floating CIty Project: VIDEO



수년 후에 본격화될 플로팅 시티에 대해 알아야할 5가지
바다 위 도시건설 시스테딩협회는 영구적이고 혁신적인 플로팅 거주 커뮤니티를 연구하고 있다.

그간 지속적인 연구 노력에 의해 세계 최초가 될 수 있는 플로팅 시티 디자인의 실제 적용과 위치를 선정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왔다. 



시스테딩(Seasteading) 프로젝트
시스테딩(Seasteading) 프로젝트는 미국 시스테딩연구소(Seasteading Institute)가 내놓은 해상국가 개념이다. 정부로부터 독립적인 도시를 해상에 건설하겠다는 웅대한 구상에서 출발한 것. 물론 실제로 완성하려면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비용과 수십 년이 필요하다.

시스테딩연구소는 지난 2008년 피터 티엘이 후원해 만든 것으로 정부에서 자유로운 이상적인 해결책으로 이 컨셉트를 제안하고 있다. 피터 티엘 자체가 페이팔 공동 창업자 출신이기도 하고 기술 중심적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마치 ‘도시 계획의 리눅스 버전’으로 불리기도 한다.

시스테딩연구소는 해상도시를 구체화하기 위해 건축가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고 있다. 이 계획이 실현 단계에 진입했기 때문은 아니다. 이보다는 일반 시민의 관심을 끌겠다는 게 크다. 연구소 내 직원과 엔지니어 등의 심사를 거쳐 최근에 공개된 입상 작품을 보면 실제 건축 가능 여부를 떠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먼저 건축가인 사이먼 누미(Simon Nummy)가 제안한 컨셉트(Storm makes sense of shelter)는 폭풍이나 거센 파도를 막기 위해 1층 부분을 띄운 3층 구조로 이뤄진 커뮤니티를 표방한다. 해저에 고정된 거대한 파이프에 따라 정류를 하지만 동시에 파이프는 파도를 약화시키는 역할도 한다. 또 영양분이 풍부한 해수와 해수면 근처에 비교적 영양분이 부족한 해수를 섞는 역할까지 한다.

아티사노폴리스(Artisanopolis)는 로어크3D(Roark 3D) 소속 건축가가 디자인한 것으로 반원형 방파제가 모듈식 플랫폼을 둘러싸고 있다. 도시에 공급되는 에너지는 태양광 발전과 파력 터빈으로 충당한다. 그 밖에 마티아스 페레즈(Matias Perez)의 작품까지 공모전에 올라온 디자인은 자급자족 공동체 건설을 표방한 컨셉트를 담아내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테크홀릭

For five years, The Seasteading Institute has been conducting research into the potential for permanent, innovative communities – floating at sea. We are now able to apply this foundation of knowledge and our network towards an actual design, along with additional efforts to determine specific needs and desires of potential customers, and to select a practical location for what could become the world’s first city at sea.


Artisanopolis, created by Gabriel Scheare, Luke & Lourdes Crowley, and Patrick White of Roark 3D and Fortgalt as a gift to The Seasteading Institute, in conjunction with the Institute’s Architectural Design Contest.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