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없이 마트 간 아프간 여성 참수형 Woman beheaded in Afghanistan 'for going out in city without her husband' : VIDEO

탈레반 규정 법 어겨 현장에서 참사당해

남편은 이란에 잠시 볼일

아무도 체포되지 않아

탈레반 가담 부정

  아프가니스탄의 한 여성의 남편이 동행하지 않은 외출을 나섰다가 참수형을 당했다.

source the patriot.

Woman beheaded in Afghanistan 'for going out in city without her husband' :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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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30세의 아프가니스탄 여성은 남편이 동행하지 않은 채 마트에 가기 위해 북부 도시인 샤르이폴에 갔다가 변을 당했다.

샤르이폴은 무장 이슬람단체인 탈레반이 지배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필품을 사러 홀로 샤르이폴에 들어갔다가 탈레반이 규정한 법에 따라 현장에서 참수형을 당했다. 

이 여성이 마트에 가기 위해 홀로 나섰을 당시, 남편은 다른 볼일 때문에 이란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탈레반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탈레반은 여성이 남편 및 남성 가족과 동행하지 않을 경우 외출을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공공장소에서 부르카를 벗거나 교육을 받는 것도 금기시 한다.

sputni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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