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중소기업 기술시장 진입 지원한다


1.6(금)

2017년 국토교통기술 사업화지원 설명회 개최

 ’08~’16년간 184개 기술 사업화 R&D 지원

중소기업, (~’16) 총 2,180억원 매출 올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중소기업 기술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2017년 국토교통기술 사업화지원 설명회”를 2017.1.6(금) The-K 호텔 서울(가야금 A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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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화 R&D : 연구개발 성과가 사장되지 않도록 비즈니스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 및 검증, 현장적용 등 사업화 과정의 기술개발을 지원


기술경쟁 심화와 경제성장 둔화 등으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이 시급한 가운데,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국토교통 분야 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사업화 R&D를 지원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08~’16년간 184개 기술에 대해 사업화 R&D를 지원하였으며, 이를 지원받은 중소기업들은 연구개발 성과를 이용하여 현재까지(~’16) 총 2,1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 (참고 1) 사업화 우수기업 사례


최근 4년간 지원규모가 약 7배 증가(’13년 31억→’17년 212억)했고, 기술개발 후 신기술 인증, 판로개척 등 사업화에 3년 이상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성과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토교통기술 사업화지원사업 예산, 매출액 추이 】


2017년 예산은 총 212억원으로 역대 최대규모이며, 25개 기술을 신규 선정(’17년 86억원)하여 최대 4년․30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ㅇ 연구비는 정부 60% 이하, 민간 40% 이상 매칭 조건이며, 신규 과제는 1~2월 접수, 3월 평가위원회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 인터넷 접수 : http://rnd.kaia.re.kr


【 ’17년 분야별 지원 규모(단위 : 백만원, 개) 】

* 잔여예산 발생시 추가로 신규과제 선정 가능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유망 기술을 보유한 우수 중소기업의 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하여 新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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