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다우, 역대 2위 상승폭 기록…트럼프 효과 Stock Market 2016 Performance: Dow Jones Closes Best Year Since 2013 As Investors Prepare For Trump Presidency


다우지수 12월 30일. 19,762.60 달러 마감

연간 상승 2337.57 달러, 

13년(3472.52 달러 상승)에 이어


   2016년 최종 거래일인 12월 30일 뉴욕 주식시장의 다우 공업주 30종 평균은 3일 연속 하락해 전일 대비 57.18 달러 내려간 19,762.60 달러로 마감됐다. 


Dow Jones Index 30 years historical graph source Stockexshadow


Stock Market 2016 Performance: Dow Jones Closes Best Year Since 2013 As Investors Prepare For Trump Presidency

http://www.ibtimes.com/stock-market-2016-performance-dow-jones-closes-best-year-2013-investors-prepare-trump-246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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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으로 보면 2337.57 달러 상승한 것으로, 2년 만에 상승. 상승 폭은 13년(3472.52 달러 상승)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경제 대책에 대한 기대 등을 배경으로, 연간 상승률은 13%를 넘었다.


source ib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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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우 평균은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와 원유 가격 하락을 배경으로 한 주가 하락으로 거래 첫 날 약 276 달러 하락. 그 후에도 하락이 멈추지 않았으며 17,000 달러대에서 시작한 주가는 1월 하순에는 15,000 달러대까지 떨어졌다. 그 후에는 완만하게 상승했지만, 6월 하순에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결정되자 한때 급락하기도 했다.


11월 미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승리한 이후 다우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 12월에는 사상 첫 20,000 달러대에 육박했다.

【뉴욕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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