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황영철 의원'은 충신(忠臣)인가 간신(姦臣)인가

카테고리 없음|2016. 12. 22. 13:25


[국민의 알 권리]



황영철 의원은 뉴 새누리의 최선봉이다.

그의 국정조사나 인터뷰 내용을 보면 만감이 교차한다.


물불 안가리는 다혈질적 감정적인 모습은

냉철한 외모에서 풍기는 저승사자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느낌은 당파를 떠나서 국민들이 모두 공감하고 있다.

아직 젊은 나이라 그런가


지금 상황이면 그들도 원죄가 있는 것이고

가능한 숙고하고 조용히 있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자의적 결정이 아닌 촛불 민심에 떠밀려 움직인 그들의 행동이

정의로운 모습이라 생각하는 것은 자신들만의 착각이다.


야당보다 더한 선봉적인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 정치에 대해 씁쓸함을 국민의 한사람으로 새삼 느낀다.


국민이 가장 싫어하는 이미지는

이기심, 과욕, 배신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다.


* 오늘의 국조도 또 한번의 실패작이다.


뉴새누리의 저승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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