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5.6억 달러 규모 '보츠와나 모루풀레B 2단계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공사' EPC 계약 체결



15일 서울시 강남 포스코센터 계약 체결

150MW급 순환유동층보일러(CFBC) 방식 2기 건설

아프리카 발전 시장 지속적 확대


총 8억불 규모

포스코에너지 일 마루베니와 컨소시엄

각각 50% 지분...운영 맡아

내년 상반기 착공 2020년 12월 준공


   GS건설은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5.6억 달러(약 6602억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 출처 매일경제|


사업장 위치도 출출처 디오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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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GS건설, '보츠와나 모루풀레 B 2단계 5·6호기(Morupule B Phase Ⅱ)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 계약 체결

http://conpaper.tistory.com/4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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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보츠와나 현지법인 팔라페 파워 제너레이션이 발주한 모루풀레B 2단계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로 공사금액은 약 5억6511만 달러다.


마루오 팔라페 디렉터와 김성병 포스코에너지 상무, 임기문 GS건설 전력부문 대표 등은 15일 서울시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이번 프로젝트의 계약을 체결했다. 


석탄화력발전소 현장은 보츠와나의 수도 가보로네 북쪽 280km 떨어진 팔라페에 위치하며, 150MW급 순환유동층보일러(CFBC) 방식 발전소 2기를 짓는 공사다. 설계에서 조달과 시공까지 한꺼번에 제공하는 EPC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사기간은 약 46개월이다.


GS건설은 남부 아프리카 중 가장 안정적인 국가로 평가 받는 보츠와나에 진출하면서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보츠와나의 실질구매력(PPP)과 국민총소득(GNI)은 아프리카 4위 수준이다. 임기문 대표는 “보츠와나 같은 개발도상국들의 발전 사업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GS건설은 국내외 다양한 발전소 시공 실적으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시장을 선점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원문보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12151917001&code=920509#csidx6f6cadd117629cc84fea8b444bf1d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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