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한 최대 식량 원조국은 Swiss Support To WFP In DPR Korea Reaches Record High In 2016


위스 1위

'800만 달러' 규모 식량원조 제공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조선(북한)에 인도주의적 도움을 제공한 국가 순위에서 스위스가 1위를 기록했다고 오늘 평양에서 활동하는 스위스 발전협력국 지국 토마스 피실레르 지국장이 발표했다.


source 38 North


Swiss Support To WFP In DPR Korea Reaches Record High In 2016

http://conpaper.tistory.com/46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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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북한 서해변에 위치한 남포항으로 또 한차례 스위스 정부 지원으로 구입된 다량의 '분유'가 도착했다. 우선적으로 올해 8월 말에서 9월 초 큰 홍수피해를 겪은 함경북도 거주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제공될 예정인 가운데 피실레르 지국장은 '분유'가 비타민이 풍부한 비스킷 생산에 필요한 식량이라고 밝혔다. 


관련자료에 따르면 올 한해 동안 스위스는 북한에 '800만 달러' 규모의 식량원조를 제공했다. 스위스는 앞으로도 비타민, 미네랄 섭취가 필요한 아이들, 임산부, 수유부를 중심으로 부족한 식량원조를 지속할 방침이다.

sputni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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