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JR 도카이(東海), 무도상(無道床) 교량 탈선방지 측량장치 개발 JR東海、新幹線の橋りょう枕木交換で3次元測量装置開発
바닥 도상없는 무도상 교량
정밀 침목 제작해야
3차원 측량기술 사용
JR 도카이(東海)는 12월 7일, 도카이도 신칸센(東海道新幹線)의 무도상(無道床) 교량에 대한 탈선방지 가드부설하는 새로운 측량장치를 개발했다고 발표하였다.
무도상 궤도 교량 無道床軌道 출처 geocities.jp
枕木交換で3次元測量装置 source response.jp
http://conpaper.tistory.com/4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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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상 교량은 바닥을 두지 않고 침목을 직접 다리 빔에 설치한 교량이다.
열차가 통과할 때열차 무게에 의해 교량 비임이 휘어지는 특성이 있다. 이 특성을 고려하여 침목두께를 연속적으로 바꾸고 설치함에 따라 승차감이 향상된다. 이 때문에 침목교환 시에는 밀리단위로 정밀하게 측량하여 같은 크기의 침목을 제작할 필요가 있다.
JR 도카이(東海)는 신칸센(新幹線)의 탈선, 일탈방지 대책(逸脱防止対策)으로 무도상 교량에 24.4km의 탈선방지 가드를 부설하기로 계획하고 있으며, 약 3만 개의 침목을 교환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른 측량작업량도 늘어나므로 새로운 측량장치가 개발하였다.
발표에 따르면 새로운 측량장치는 3차원 측량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레이저스 캐너와 GPS, 주행거리계 등으로 구성하고 있다. 전동대차(電動臺車)는 탑재하여 레일 위를 2km/h로 자주(自走)하면서 측량한다. 최대오차 1mm의 높은 정밀도로 측량할 수 있으며, 1일 당 측량 가능거리도 작업원이 측량하던 때보다 약 20배(600m)나 향상한다고 한다.
(서울:레일뉴스)최경수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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