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인근 관광호텔 건립, 등촌1구역 아파트 단지 조성 '서울시 심의 완료'


마포동 309-1번지 24층짜리 관광호텔

등촌1구역 541가구 아파트 단지 조성

제22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결과


#1 마포동 309-1번지 24층 관광호텔 건립

   서울시는 2016.12.7(수) 제22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마포동 309-1번지(근풍빌딩)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및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지정 안건에 대하여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위 치 도                                                             건축계획(안)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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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지는 준주거지역으로 지상5층, 업무시설(근풍빌딩)이 입지하고 있으며, 금번 결정을 통해 용도지역을 근린상업지역으로 조정하고, 지하 4층 ~ 지상 24층(104.0m), 연면적 41,906㎡의 관광숙박시설(일부 업무용도)이 신축될 예정이다.


정비기반시설은 도로 353.8㎡, 공원 159.6㎡를 계획하였으며, 마포지역의 도심활성화 및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관, 국제회의실 등을 조성하여 충분한 공공성을 확보하였다.


서울시는 이번 결정으로 마포대로 변 낙후된 도시공간 재정비를 통해 「2030 서울시 도시기본계획」 상 마포·공덕지역의 중심기능 강화 및 지역주민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 등촌1구역 541가구 아파트 단지 조성


  서울시는 강서구 등촌13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12월 7일 제2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 하였다.


위치도


정비계획(안) 3만0772.04㎡부지에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으로 기 결정된 내용에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법정상한용적률 197%이하, 541세대(소형임대 26세대) 및 공공청사(등촌2동주민센터) 등을 공공기여하는 내용으로 변경 결정하였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로 통과함에 따라 정체되었던 이 지역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이며, 낙후된 주민센터의 건립으로 이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주민센터 이용이 기대된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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