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40세 이상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사회 논란 40 歳超の長期引きこもり初調査 年内にも結果、社会参加策提言へ

카테고리 없음|2016. 11. 28. 18:07


첫 실태 조사

무학 무직자 장기•고령화 추세 

15~39세 전국 약 54만 명

부모의 고령화로 자식에 영향


  장기간 직장이나 학교에 가지 않고 가족 이외는 거의 교류가 없는 ‘히키코모리(引きこもり, 은둔형 외톨이) 사람 중 40세 이상으로 기간이 10년 이상에 걸친 사례에 대해 본인이나 가족들로 구성된 전국단체가 첫 실태조사를 시작했다. 


source ニュース速報 - 明和水産


40 歳超の長期引きこもり初調査 年内にも結果、社会参加策提言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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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 생활을 하게 된 경위나 지원 여부 등을 분석했다. 지자체의 상담 창구에도 청취조사를 하고 사회 참여에 결부시키는 구체적인 대책을 제언한다. 연내에도 결과를 취합할 예정이다.


히키코모리 생활의 ‘장기화•고연령화’가 가속되면 갈수록 벗어날 수가 없게 되거나 부모가 일찍 돌아가신 후에 경제적으로 곤궁에 처할 우려가 있으므로 조사결과를 정부의 시책 마련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조사는 ‘KHJ전국 히키코모리 가족회연합회’(도쿄)가 후생노동성의 조성금을 받고 실시. 전국을 6개 블록으로 나뉘어 가족 중에 ‘40세 이상, 10년간 이상’의 히키코모리의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는 각 10~15세대 정도를 대상으로 상담기관 이용과 취업 경험의 유무 외에 가족과의 관계나 활동 범위 등, 본인을 둘러싼 활동을 시간별로 상세하게 질문 조사한다.


지난해 시행된 생활곤궁자 자립지원법에 기초해 지자체의 대처도 조사. 고령의 부모와 자녀가 동거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례도 있는 점에서, 특색 있는 활동을 하고 있는 홋카이도 쓰키가타정(北海道月形町)과 히로시마시(広島市), 기타큐슈시(北九州市) 등 전국 6군데 상담창구를 방문해 서포트 내용을 듣는 외에 200군데에 설문지를 발송한다.


내각부는 9월 15~39세의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는 사람이 전국에서 약 54만 명에 달한다고 하는 추계 결과를 공표했지만, 젊은 세대들의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했기 때문에 40세 이상이 포함되지 않아, 현 상황을 반영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조사팀의 가와키타 미노루(川北稔)아이치(愛知)교육대 준교수(사회학)은 “히키코모리에 즉효성이 있는 해결책은 없다고 일컬어지고 있다. 생활을 차근차근 되새김으로써 뭔가 사회와 연결고리를 찾는데 뒷받침이 되었는지, 어떤 장해가 있었는지를 명확히 밝히고 효과적인 지원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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