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 체노웨스(Erica Chenoweth)의 '3.5%의 법칙'

카테고리 없음|2016. 11. 27. 16:33

전체 인구 3.5% '비폭력적' 집회 및 시위

정권 붕괴 가능


  에리카 체노웨스(Erica Chenoweth) 미국 덴버대 정치학 교수가 제창한 이론인 '3.5%의 법칙'은 2013년 세계적인 강연 프로그램 테드(TED)에서 소개돼 널리 알려졌다. 이 이론은 국가의 전체 인구 중 3.5%가 '비폭력적'으로 집회 및 시위를 지속하면 결국 그 정권이 무너진다는 게 핵심이다.



출처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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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구가 5167만여 명(2014년 기준)인 우리나라의 경우 어제 광화문에 약 150만명이 지방에서는 약 40만명이 평화적 집회에 참여했다고 한다.


따라서 총 190만명이 참가했으므로 체노웨스교수의 3.5%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 이론이 실제로 적용될지는 두고봐야 할일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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