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되지 않은 대권 주자들

카테고리 없음|2016. 11. 25. 11:31



반기문

김종인


반기문 총장은 대선출마 선언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17~18%대의 지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김종인 민주당 전 비대위 대표는 책임 총리에서 우선적으로 거론될 만큼 지지도를 가지고 있다. 


만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한다면 반기문 총장과 대등하거나 뛰어넘을 수도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나이가 다소 많다는 게 걸림돌이다.


최근에 비밀리에 홀로 미국에 가서 트럼프 측을 만나고 온 것으로 보도됐다.


그러나 정세의 급변으로 '대통령 만들기 주체'에 대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

야당(민주당)이 대통령 탄핵을 서두르는 이유는 이것과도 밀접한 연관 관계가 있다.


원래 대통령 후보는 일선에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법이다.

자칫 이미지에 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를 대통령 만드는 사람들이 뒤에서 열심히 칼과 창으로 막아 가고 있다.

대통령이든 책임총리가 되든...


* 개헌: 제왕적 대통령제를 쇄신하고자 하는 것이 본질이다.

어떠한 형태로도 관철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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