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GE-독일 맥스뵈글윈드, 세계최초 '독일 풍력-수력-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프로젝트' 추진 GE forges ahead with world’s first wind + hydro + storage project


두 개의 서로 다른 신재생에너지 ESS와 연계

혁신적 사례

풍력 내년, 수력 2018년 가동 


     미국 제네럴일렉트릭(GE)은 독일의 맥스뵈글윈드(Max Bögl Wind)와 독일 가일도르프(Gaildorf)에서 풍력-수력-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풍력-수력-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프로젝트 개념도  source reneweconomy.com.au


독일 풍력-수력-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프로젝트 위치도  source reneweconomy.com.au


GE forges ahead with world’s first wind + hydro + storage project

http://conpaper.tistory.com/4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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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호주 에너지 전문매체 리뉴이코노미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두 개의 서로 다른 신재생에너지를 ESS와 연계하는 혁신적 사례로 풍력은 내년, 수력은 2018년 가동 예정이다.


총 13.6MW급 풍력터빈 4개가 설치되며 각 터빈은 160만 갤런의 물을 저장하는 저수지 역할을 겸한다.

이 저수지는 인근 16MW급 수력발전소와 연계되며, 터빈들은 거대한 배터리 역할을 해 수력발전의 경제적 가동을 지원한다.


기존 양수발전은 2개의 저수지가 필요하며 저수지 간 낙차가 있어야 해 폭 넓게 적용되지 못했다. 그러나 양사의 혁신적인 접근방식으로 양수발전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은영  press@whowired.com 후와이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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