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 종심제 첫 발주 ‘임실~진안 주배관 건설공사' 수주



85% 지분

한양이엔씨 15%

23.71㎞ 구간 직경 20인치 주배관 매설


   삼환기업이 한국가스공사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첫 발주한 ‘임실~진안 주배관 건설공사'를 최종 수주했다.


천연가스 주배관 건설현장 모습. 출처 지앤이타임즈



총투찰 금액은 246억3081만원(74.8%)로 삼환기업이 85%의 지분을 한양이엔씨가 1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 공사는 정부의 장기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임실군 성수읍에서 진안읍에 이르는 23.71㎞ 구간에 직경 20인치의 주배관과 공급관리소 2개를 설치하는 게 골자다..


입찰 전에 기존 종심제 대상공사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투찰률과 예상 낙찰률에 대해 이미 예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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