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컨소시엄, 1,962억원 규모 '신서천화력 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공공 발전플랜트분야 

종합심사낙찰제(종심제) 1호 


   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이 공공 발전플랜트분야 종합심사낙찰제(종심제) 1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충남 서천군 신서천화력 발전소 조감도/제공=한진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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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은 한국중부발전이 발주한 신서천화력 기전공사 프로젝트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플랜트분야의 첫 종심제 적용 프로젝트인 이번 공사는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일원에 1090메가와트급 용량의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보일러 및 터빈, 전기기기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로서 공사기간은 약 47개월, 총 공사금액은 1962억원 규모다. 한진중공업은 컨소시엄 주관사로서 80%의 지분을 갖는다.

황의중 기자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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