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건축 디자인상 '상하이타워' Awe-Inspiring “Shanghai Tower” Skyscraper Honored as the Architectural Design of the Year; VIDEO
Awe-Inspiring “Shanghai Tower” Skyscraper Honored as the Architectural Design of the Year
By Sara Barnes October 14, 2016
용처럼 승천하는 모양의 나선 모양의 상하이의 랜드마크 '상하이 타워'
현존하는 빌딩 등 두바이 부르즈칼리파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다.
미 샌프란시스코의 세계적인 건축 설계ㆍ오피스 디자인 기업인 미국의 ‘겐슬러(Gensler)'가
디자인했으며 127층 632m를 자랑한다.
2008년 착공하여 올해 3월에 개장했으며
다목적 복합공간에는 사무실을 비롯해 오락시설, 고급 호텔과 회의장와 기타 문화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하이 타워'는 올해 미국건축가상(AAP)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건축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선정 이유로 글로벌 건축계에 영향을 미쳤으며 무엇보다도 중국의 정체성과 기술적 혁신성을 잘 내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좀더 상세히 부연 설명하면,
상하이 푸둥(浦東)신구 루자쭈이(陸家嘴) 금융가에 위치한 상하이타워는 지상 127층, 지하 5층으로 이뤄져 있다.
총 건축면적이 57만6000㎡에 달한다.
상하이타워는 진마오다샤(金茂大厦), 월드파이낸스센터(SFC)와 함께 상하이의 새 랜드마크로 떠오르며 상하이의 스카이라인을 바꿔놓았다고 중국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상하이타워 내부에는 오피스·호텔·컨벤션·비즈니스·관광시설 등이 입주한다. 일반인들이 가장 관심있는 전망대는 119층에 위치해 있다. 총 3대가 설치된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면 단 55초만에 올라갈 수 있다. 전망대에는 기념품 판매점, 우체국, 세계 고층건물 역사 전시관 등이 마련됐다. 최고층인 125~126층에는 1000t 무게의 초대형 바람 및 지진 완충기도 설치됐다.
주목할 만한 것은 상하이타워의 최저층인 지하 5층엔 마련된 수퍼부자들을 위한 은밀한 금고보관소다. 이곳은 금고의 안전 등급을 인증하는 미국 기관 ‘UL’인증 통과한 중국에서 가장 안전한 금고로 알려졌다.
건물 구조
특이하게도 상하이 타워는 지상에서 꼭대기까지 한 바퀴 비틀어서 올라가는 형상으로 지어졌다. 비상하는 용(龍)을 형상화 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다른 마천루들과 달리 건물 내부를 9개의 공간으로 나누고 그 공간 안에 오피스를 채우는 방식으로 건설되어 있다. 보통 일반 마천루들이 오피스와 창문이 바로 옆에 붙어있다는 걸 생각해 볼때 의외로 볼 수 있는 부분.
자료 나무위키등
The stunningly modern Shanghai Tower borrows its name from the city in which it’s located. Designed by San Francisco-based firm Gensler, the structure rises high above the horizon line and is now China’s tallest building at 632 meters tall—making it an iconic part of the bustling skyline. The multi-use space is home to offices, entertainment venues, a luxury hotel, conference center, and other cultural amenities.
Boasting a futuristic look and feel, the 121-story skyscraper features a transparent, spiral form whose interior build is visible from the outside, giving us a firsthand look at the structure’s inner-workings. Once you’re inside, however, you realize that the exterior view doesn’t do it justice—the design has graceful, flowing curves that turn ordinary ceiling beams and window treatments into abstract works of art.
The Shanghai Tower has recently had the immense honor of winning the American Architecture Prize’s (AAP) Architectural Design of the Year. They note that the building is influential on a global architecture scale, but that it “also points the way forward for technical innovation accomplished within the parameters of a Chinese cultural identity.” Continuing, “...its function, identify, and symbolism are firmly rooted in the needs of its specific site.” Check out the other winners of the 2016 AAP here.
Gensler: Website
American Architecture Prize: Website
All photos by Connie Z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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