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소프트뱅크 - 사우디, 1천억 불 규모 대형 IT 펀드 설립 SoftBank and Saudi Arabia plan $100bn tech fund: VIDEO


소프트뱅크, 

5년간 250억 달러(한화 약 28조 원)

사우디 국부 펀드, 450억 달러 출자 검토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분야 대상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은 14일, 향후 5년간에 걸쳐 250억 달러(한화 약 28조 3,625억 원)를 출자해 세계적으로 IT 분야에 투자하는 대형 펀드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source Nikkei Asian Review


SoftBank and Saudi Arabia plan $100bn tech fund: VIDEO

http://conpaper.tistory.com/4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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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 펀드도 최대 450억 달러의 출자를 검토하고 있어 펀드 규모는 총액 10조 엔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이나 인공지능(AI)과 같은 최첨단 분야 등을 대상으로 할 전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계 펀드와는 이미 각서를 교환했으며, 다른 대형 투자가에도 참가를 제창하고 있다고 한다.


소프트뱅크는 9월, 영국 반도체 개발 대기업 암(ARM) 홀딩스를 일본 기업의 해외 매수 안건으로서는 과거 최대 금액인 약 3조 3천억 엔을 들여 자회사로 인수한 참이다. 손 마사요시(孫正義) 사장은 휴대전화를 비롯한 각 사업의 운영과 세계 각국의 기업 등에 대한 투자를 경영 전략의 양 축으로 할 자세를 명확히 하고 있다. 이번 펀드 설립에 관해서는 “앞으로 10년 동안 테크놀리지 분야에 있어 최대급 플레이어가 되겠다”는 코멘트를 발표했다.


펀드 명칭은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가칭)’이며, 영국에 거점을 두게 된다. 소프트뱅크가 자회사를 통해 운용하며, 연결 대상이 된다. 재무 면에서의 영향에 관해서는 “필요에 응해 개시하겠다”고 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 수입에만 의존하는 경제구조를 전환하기 위해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사우디 국부 펀드의 책임자이자 군사와 경제 실권을 쥔 모하메드 빈 살만 부왕세자는 “높은 투자 실적을 보유한 소프트뱅크와 각서를 교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코멘트했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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