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 화폐로 인정 レジュプレス、ビットコインで電気代 公共料金で国内初


8% 소비세도 사라져

비트코인 거래 더욱 활발해질 듯

비트코인 거래소 '레쥬프레스(ResuPress)',

최초로 전기요금 지불 

전세계적으로 사용 추세 늘어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내년부터는 일본에서 화폐로 인정받는다. 그동안 8%씩 꼬박꼬박 붙었던 소비세가 사라진다. 비트코인을 이용한 거래도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비트코인으로 전기요금 지불 시 4~6%가 져렴해진다. source はてなブログ


비트코인(Bitcoin)

2009년 1월 3일 사토시 나카모토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이다. ISO 4217 코드는 XBT 또는 BTC.

기존 화폐와 달리 정부나 중앙은행, 금융기관의 개입없이 개인간(P2P)의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며, 

금처럼 유통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나무위키


レジュプレス、ビットコインで電気代 公共料金で国内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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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무부와 금융청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살 때 물었던 소비세를 내년 봄부터 없애겠다고 12일 발표했다.  


일본 내 비트코인 사용자만도 수십만 명에 이를 정도로 가상화폐 수요자가 적지 않지만, 이전까지는 전문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구입할 때마다 8% 소비세를 물어야 했다. 주요7개국(G7) 가상화폐에 소비세를 부과하는 것은 일본이 유일했다. 


향후 비과세가 되면 비트코인 구입 비용이 줄어들어 사용자가 편해질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관련 사업자의 세금 납부 부담도 줄어든다. 환전·송금 비용도 저렴해져, 화폐로서의 비트코인 생태계가 더욱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비트코인 사용 점포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비트코인 거래소 '레쥬프레스'에 따르면 일본 내 비트코인 사용 가능 점포는 2500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4배나 늘었다. 이 회사는 연내 비트코인으로 전기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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