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에 납치 '노예생활; 강요 나디아 무라드, UN 연설..."난민 증가 주원인은 IS" Who Is ISIS Human Trafficking Survivor Nadia Murad? Amal Clooney's Client's Harrowing Story: VIDEO

카테고리 없음|2016. 9. 20. 17:15


2014년 납치 기적적으로 탈출

쿠르드계 소수파 야지디족 

어머니와 형제 IS에 살해 당해


   난민 대책에 관한 유엔 정상회의에서, 과격파 조직 ‘이슬람국가(IS)’에 납치돼 ‘노예’ 생활을 강요당했던 쿠르드계 소수파 야지디족 여성 나디아 무라드 바시 타하 씨(23)가 19일 연설, 난민들이 늘고 있는 주요 원인은 IS라고 지적, IS에 법의 심판을 받게 해 “전쟁을 끝내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나디아 무라드 Nadia Murad source bbc.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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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npaper.tistory.com/4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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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야지드족에 대한 학살의 생존자다. IS는 어머니를 살해하고 형제를 살해한 뒤 (다른) 여성, 어린이들과 함께 저를 납치했다”고 증언했다.


2014년에 IS에 납치된 뒤 기적적으로 탈출한 나디아 씨가 굳은 표정으로 참극을 증언하자 각국 외교관들이 참석한 회의장은 한 순간에 조용해졌다.


나디아 씨는 IS와 이슬람 과격파 보코하람을 “괴물”로 표현. “참수하고 성노예로 삼고 어린이가 성폭행을 당해도 움직이지 않는다면 언제 행동에 옮길 것인가”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호소했다.


나디아 씨는 16일, 인신매매 피해자의 존엄을 호소하는 유엔친선대사에 취임했다【뉴욕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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