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국 발레리나 '이수빈', 블라디보스토크서 마린스키 무대(Mariinsky Theater) 출연 СУ БИН ЛИЙ - БТВ 24.01.2016, Soo Bin Lee: VIDEO


각종 국제 대회 수상

한국예종 재학 중 18세 소녀

‘지젤(Giselle)’ 전막공연에 캐스팅


   한국 발레리나 이수빈이 9월 9일 금요일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무대 소속 발레단의 ‘지젤’ 전막공연에 캐스팅됐다.





이수빈의 파트너는 러시아 유명 발레 스타 세르게이 우마네츠와 이리나 사포지니코바, 일리야 미로노프이다.


7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첫 '마린스키' 극동국제페스티벌에서 이수빈의 공연은 큰 박수를 받았다. ‘발레 갈라’ 공연에서는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인 다닐라 코르순체프와 함께 ‘백조의 호수’ 가운데 흑조 파드되를 선보였다.


 


이수빈은 서울과 뉴욕 국제콩쿨 입상자이고, 가장 권위있는 바르나 발레콩쿨에서 특별상 수상했다. 2015년부터 한국예술종합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다.


* 마린스키 극장 Mariinsky Theater

마린스키 극장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역사적인 오페라, 발레 극장으로 러시아에서 모스크바의 볼쇼이 극장에 다음가는 오페라 발레극장이다. 과거의 이름은 “황실 마린스키 극장”, 러시아 혁명 이후 “국립 오페라와 발레 아카데미”, 세르게이 키로프의 이름을 따서 “키로프 오페라와 발레 아키데미 극장”이라 불렸다. 마린스키 극장의 이름은 알렉산드르 2세의 부인이던 마리아 알렉산드로프나 황후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위키백과


source theballetb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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