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야근 교대근무로 치명적 암질환 환자 증가

카테고리 없음|2016. 9. 6. 16:25


스트레스로 수면장애에

소화불량에서 당뇨병까지 발병 가능성 높아

산업 뿐 아니라 요식업, 밤 문화도 큰 영향 


  얼마 전에 한국은 년중 가장 많이 일하는 최상위 나라로 선정됐다.



즉 과잉 근무시간이 제일 많다는 말이다.


한국은 주당 50시간 이상 근무 근로자가 27.1%를 차지해 OECD 국가 중 멕시코 터키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또 연중 가장 많이 근무하는 OECD 나라 순위 역시 한국은 년 2,163시간으로 멕시코와 더불어 최고의 근무시간을 기록했다.


이러한 과잉 근로현상은 경제 발전에 일조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의 건강에는 치명적이다.

주요 과잉 근무 형태는 개인 야근, 교대근무 등이 있다.


최근 장기적인 불규칙적인 근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수면장애 뿐 아니라 소화불량에서 당뇨병 질환에 노출되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으며 더 심각한 것은 심혈관  및 암 등 치명적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예방 대책으로는

정부의 근로 정책의 조율 및 사측에서의 과잉 근로시간 배제 낮 수면 시간 제공 등 건강관리에 신경써야할 것이고 개인적으로 

낮잠 시간을  늘리고 가급적 야간근무 등 지양해야 할 것이다.


근로자의 9시부터 5시까지 나라별 근무시간.
한국은 주당 50시간 이상 근무 근로자가 27.1%를 차지해 OECD 국가 중 멕시코 터키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연중 가장 많이 근무하는 OECD 나라 순위. 역시 한국은 년 2,163시간으로 멕시코와 더불어 
최고의 근무시간을 기록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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