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오피아 , 한국에서 도시문제 해법 찾는다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市 

데리바 쿠마(Diriba Kuma) 시장 일행 한국 방문

9월 5,6일 세종시․판교신도시 견학

한국 도시개발 능력과 스마트시티 경험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市데리바 쿠마(Diriba Kuma) 시장을 포함한 한국방문단 22명이 한국의 도시개발 경험과 스마트시티 정보 교류를 위해 9월 5일,6일 양일간 세종시와 판교신도시 등을 견학하고, 국토교통부․LH와 주택․도시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아디스 아바바 빈민촌 모습 출처 thetravelingmunschk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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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市는 인구 3백만 명이 넘는 대도시로 급격한 인구증가와 도시화가 진행 중이나, 도시개발에 대한 경험․노하우 부족으로 체계적인 개발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번 방한은 월드뱅크와 아디스아바바市 정부가 공동으로 개정한 도시기본계획의 효율적인 이행을 위해 한국의 도시개발, 도시관리 현장을 견학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LH는 한국의 도시개발 과정과 최근 추진되고 있는 "K-Smart City"를 적극 홍보하여, 아프리카 지역의 도시개발 시장 참여를 모색하고 주택․도시 분야에서 양국간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데리바 쿠마(Diriba Kuma) 시장 일행 방문을 계기로 에티오피아의 주택도시 분야 정책수립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K-Smart City" 모델 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도시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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