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랑스 제조 일본 원전 압력 용기 불안정 Steel in Troubled French Nuclear Reactor Used in Japanese Plants


8개 원전 13기 압력용기 제조

프랑스 규제 당국, 

지난 6월 자국 원전 조사에 착수

일 6개 원전회사 10월 까지 조사


   규슈(九州) 전력과 도쿄(東京) 전력, 간사이(関西) 전력 등 전력 6개 회사는 2일, 프랑스 원전에서 강도 부족 가능성이 제기된 원자로 압력용기 등의 중요 설비를 제조한 업체가 가동 중인 센다이(川内) 원전 1, 2호기(가고시마현=鹿児島県)을 포함한 국내 8개 원전 13기의 압력용기를 제조했다고 원자력규제위원회에 보고했다.


다카하마1,2호기 source japantimes.co.jp


Steel in Troubled French Nuclear Reactor Used in Japanese P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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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각 회사에 따르면 문제의 업체가 제조한 곳은 이외에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2원전 2, 4호기(후쿠시마현=福島県),호쿠리쿠(北陸) 전력 시가(志賀) 원전 1호기(이시카와현=石川県), 간사이 다카하마(関電高浜) 2호기(후쿠이현=福井県), 오이(大飯) 1, 2호기(후쿠이현), 일본원자력발전 쓰루가(敦賀) 2호기(후쿠이현), 시코쿠(四国) 전력 이카타(伊方) 2호기(에히메현=愛媛県), 규슈전력 겐카이(玄海) 2, 3, 4호기(사가현=佐賀県)으로 모두 원자로 압력용기다. 6개 회사는 10월 말까지 강도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각각 조사한 뒤 규제위에 보고한다.


이 문제를 둘러싸고, 프랑스 규제 당국이 지난 6월 프랑스 국내에서 운전 중인 원전 18기의 중요 설비에 강도 부족 가능성이 제기돼 조사를 진행했다고 발표. 설비는 ‘니혼슈탄코(日本鋳鍛鋼)’ (기타규슈시=北九州市)와 프랑스 ‘크루조 포르쥬’가 제조했다. 일본 6개 회사 8개 원전의 압력용기는 모두 니혼슈탄코가 제조했다. 니혼슈탄코는 2일 교도통신 취재에 “원자력규제위원회로부터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조사를 받겠다”고 답했다.【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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