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환상적인 무극 공연 "아리랑꽃"


중국 소수민족문예공연대회 

길림성 연변가무단 출품작


   30일 저녁 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대회 길림성 연변가무단의 출품작인 대형 무극 "아리랑꽃"이 베이징민족극장에서 향기를 피어올렸다. 900여석의 관람석을 꽉 채운 베이징민족극장은 공연 내내 관중들의 박수소리와 응원소리로 열기를 더했다.


서막 "향기속으로"- 천지 한복판에 아리랑꽃이 피어오르고 주인공 순희 화려하게 등장


무극 "아리랑꽃"은 중국 조선족 예술인을 원형으로 무용가 순희의 파란만장한 삶과 그가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우수한 예술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다채로운 무용형식과 현대적인 조명예술, 현대음악을 아우른 화려한 그림으로 펼치고 있다.


베이징의 환상적인 무극 "아리랑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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