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트할 때 볼을 보나요, 아니면 클럽을 보나요?" Rio 2016: Park Inbee achieves Career Golden Slam with historic Olympic golf gold: VIDEO


"제가 퍼트를 할 때는 공도 안보이고, 

골프클럽도 보이지 않아요"


"온몸이 골프가 되면 온몸이 퍼트가 된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신기의 퍼트 실력으로 금메달을 따낸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언제인가 후배에게서 이런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출처 dailymail.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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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의 대답은 "제가 퍼트를 할 때는 공도 안보이고, 골프클럽도 보이지 않아요"였다.


박인비가 일단 퍼트를 하기 위해 어드레스 자세를 취할 때는 공도 보고 골프클럽도 보지만 스트로크를 하기 직전에는 하면 집중을 넘어 '무의식 상태'에 들어간다.


박인비는 퍼트라인의 경사가 얼마나 되는지 발의 감각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다. 박인비의 신기의 퍼트는 수많은 레슨 코치들이 말하는 테크닉의 문제가 아니다.


박인비는 "퍼트는 느낌"이라고 말한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퍼트 테크닉을 바꾼 것은 하나도 없다고 한 박인비는 "온몸이 골프가 되면 온몸이 퍼트가 된다"고 설명했다.


[전문]

http://www.huffingtonpost.kr/2016/08/29/story_n_117569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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