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하반기 해외 수주 본격화


에콰도르 정유공장 33억달러

이란 병원 건축 2억달러,등 수주 가시화

올해 8조원 이상 해외수주 목표...작년의 2배 규모


   현대건설의 해외 수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이 수주를 앞두고 있는 에콰도르 퍼시픽 정유 공장(Pacific Refinery) 프로젝트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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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장기 지연된 해외프로젝트의 착공도 가시화되고 있다. 

“에콰도르 정유공장 33억달러 이상, 이란 병원 건축 2억달러, 아시아 발전 및 인프라 수주가 가시권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상반기 현재 현대건설의 수주는 2.3조원으로 올해 목표인 9조원에 크게 미달한 상황이다. 다만 3분기 이후에는 해외 수주를 통해 올패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8조원 이상의 해외수주가 이뤄지면 지난해 해외수주 3.6조원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는 규모다.


올해 하반기 수주 이후 자금 조달 문제로 착공이 지연된 대형 해외 공사 착공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베네수엘라 정유공장 5조원, 러시아 비료공장 1.5조원 등 금융 조달이 완료되면서 공사가 시작될 것”이라며 “미 착공 프로젝트 약 10조원 중 60% 이상이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팍스넷데일리 신송희 기자]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8240756505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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