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Kogas), 15억 달러 규모 멕시코 LNG수입 터미널 및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MOU 체결 Kogas signs US$1.5 billion Mexico LNG terminal deal


유카탄 주정부와 

멕시코 남부지역에 천연가스 공급

 

   한국가스공사는 멕시코 남부지역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LNG 수입 터미널 및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유카탄(Yucatan) 주정부와 지난 8월 9일에 체결하였다.


멕시코 프로그레소(Progreso) 항구 출처 medlinkmanagement.gr


Kogas signs US$1.5 billion Mexico LNG terminal deal

http://conpaper.tistory.com/4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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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프로젝트는 LNG수입 터미널을 유카탄 주의 프로그레소(Progreso) 항구에 건설하고 메리다(Merida)와 칸쿤(Cancun) 지역에 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10억-15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가스공사는 먼저 타당성 조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자료: 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출처 가스공사


가스공사 장진석 공급본부장은 “멕시코 남부지역은 LNG 신규 수요지역으로 한국형 천연가스 인프라사업의 최적지로서 이번 유카탄 주정부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하여 앞으로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7월26일 한국산업은행, 농협 및 수출보험공사와 ‘Co-Investment’ 펀드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해외 중·하류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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