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RIO 2016 ] 이슬람 급진주의자, 리우 올림픽 "양궁 종목 공격" SNS에 퍼트려 Are the Rio Olympics safe from a terrorist attack? :VIDEO


특정 종목 겨냥, 이번이 처음

지난 21일, 

올림픽 테러 모의 혐의 12명 체포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이 리우 올림픽 양궁 종목을 공격하라는 온라인 메시지를 퍼뜨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ource rio2016-live.com


Are the Rio Olympics safe from a terrorist attack? :VIDEO

http://conpaper.tistory.com/4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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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러 감시 단체 '시테인텔리전스그룹'(SITE)은 29일(현지시간) "지하디 텔레그램 채널에 리우 올림픽 양궁 참석자(attendees with crossbows)를 공격하라는 선동 메시지가 올라왔다"고 밝혔다. 올림픽 특정 종목을 겨냥해 공격을 촉구하는 글이 올라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5일 개막하는 리우 올림픽에서 양궁 종목은 6일부터 시작된다.


최근 텔레그램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극단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 국가'(IS)의 브라질 지부를 자처하는 글이 확산돼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브라질 당국은 테러 모의를 사전에 저지하기 위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브라질 연방경찰은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는 위협 게시물을 감시하고 있으며, 지난 21일에는 올림픽 기간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12명을 체포했다.


연방경찰은 체포된 용의자들이 폭탄 제조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리우올림픽이 천국으로 가는 기회라는 내용의 대화를 주고받았다고 전했다. 28일에는 연방경찰이 레바논 이민자인 테러 용의자 1명을 검거했다. 연방경찰은 이 용의자가 수니파 무장세력 IS와 연계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문]

http://news.joins.com/article/20378746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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