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시속 430km 고속열차 ‘해무’, 철도 없어 무용지물" 관련 언론보도 해명

시험운행 등 연구개발 ’15.12월 완료,

상용화 정상 추진 중

경전선 투입 구매 절차 진행 중

중앙선, 서해선 중부내륙선 등도 구매 추진 중

터키, 말레이시아-싱가폴 등 해외 적극 진출 추진 중

[보도내용]

MBC, 4.6

시속 430km 고속열차 ‘해무’, 철도 없어 무용지물

‘해무’가 개발되었으나 현재 운행할 수 없어 무용지물

국내 실적이 없어 해외 입찰에 참여 불가능

시속 250km로 국내 도입하려 하나 비싼 가격으로 상용화 불투명

[해명내용]

시속 430km 고속열차 ‘해무’는 성능·신뢰성 검증을 위한 시험운행 등 연구개발이 ’15.12월 완료되어, 상용화 계획대로 정상 추진 중입니다.

비싼 가격으로 국내 도입이 불투명하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20년 개통예정인 경전선에 투입될 차량 구매를 위해 금년 예산 48억 원이 반영되어 있으며, 현재 구매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또한 향후 중앙선, 서해선, 중부내륙선 등 준고속철도 노선 개통시기에 맞게 차량 구매를 추진할 계획임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국내 실적이 없어 해외 입찰에 참여 불가능하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터키, 말레이시아-싱가폴 등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입찰 참가 자격 등 구체적 조건은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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