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2,117km 'GCC 국가철도망' 건설 참여 재검토한다 Oman reconsiders participation in 2,117km GCC Ra


유가하락이 주요인

전체적인 여러 지연사유 발생도

국내 철도망에 주력할 예정



Oman reconsiders participation in 2,117km GCC 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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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C 6개국가 중 하나인 오만이 GCC 통합철도망 건설계획 참여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대신 국내 철도망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6개국을 연결하는 GCC 통합철도망 계획 중 오만 지역의 건설계획이 불분명해 참여여부를 놓고 재검토 중이라고 오만 교통부 장관인 아흐메드 빈 모하메드 알 후타이시가  밝혔다.


GCC통합 철도망은 6개국을 연결하는 총 2,117km 구간에 154억불이 소요되는 국가간 인프라  프로젝트이지만 기술적인 문제 또 관료주의 행정 등으로 원래 완공 목표인 2017년을 맞추기가 어려워졌다.


거기에다 유가하락이라는 불황이 닥치면서 GCC철도망 뿐만 아니라 모든 대형 프로젝트의 지연을 초래하게 됐다. UAE정부는 지난 달에 에티하드 철도 프로젝트 2단계 발주를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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