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만에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의 2배 넘는 수퍼빌딩 건립된다 Tokyo mile-high tower to double Burj Khalifa

2045년 완공 목표



출처 dailystar.co.uk


   일본 도쿄만에 UAE 두바이 828m의 부르즈 할리파 높이의 2배가 넘는 세계 최고층 빌딩 건립이 추진된다. 잎 수퍼빌딩은 높이가 1.700m로 일본 수도 남서쪽 도쿄만 주민들 55,0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스카이마일 타워'는 육각형의 인공섬들에 둘러싸이게 된다고 아키텍처러 다이제스트지가 보도했다.

원래 이 인공섬은 도쿄만의 홍수를 예방하고 50만명이 주거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됐으며 수퍼 빌딩과 인공섬의 설계는 콘 페더슨 폭스와 레슬리 로버트슨 엔지니어링사가 디자인했다.



태양광, 풍력과 조류단지 등을 조성해 전기를 공급하게 되며 꼭대기층까지 물을 공급하는 배관 시스템의 하중을 줄이기 위해 타워의 정면에 구름에서 물을 집수 및 정수해 저장하는 시설도 함께 갖추게 된다.

수직 이동 수단은 독일의 티센크루프의 로프없는 자기부상 엘리베이터가 설치될 예정으로 이 획기적인 엘리베이터는 수직과 수평 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티센크루프의 로프없는 자기부상 엘리베이터 조감도
 
아키텍처러 다이제스트지는 또한 다층구조의 스카이 로비에는 거주자들의 편의 시설인 쇼핑센터, 레스토랑, 호텔, 체육관, 도서관, 헬스 클리닉 등도 설치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수퍼빌딩은 계획대로 시행될 경우 204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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