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원주~강릉 철도 남대천 아치교각 기울어져, 차량통제“ 관련 언론보도 해명

"아치교각이 아니라 지지 가시설물이 기울어진 것임"

현장조사 시행 


관련기사

원주- 강릉 철도 '강아치 교각' 기울어져 차량 통제

http://conpaper.tistory.com/36925

edited by kcontents 

케이콘텐츠 편집


   1월 24일(일) 연합뉴스 등에서 보도한 “원주~강릉 철도 남대천 아치교각 기울어져, 차량통제“ 기사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남대천교량은 콘크리트 鋼아치교*(연장 105m)로 시공 중이며 기 설치된 鋼아치를 지지하기 위하여 임시로 설치된 가설물(공사완료 후 철거예정 시설물)이 약 15도 정도 기울어진 상태이며 일부 언론이 보도한 아치교각이 기울어 진 것은 아님. 


금일 06시 10분경 시공사에서 임시 가설물이 기울어진 것을 발견하고 현장통제 및 관계기관에 통보하여 경찰에서 국도35호선 도로를 06시 30분 경 전면통제하였으며, 


공단은 국도35호선의 차량통행 재개를 위해 인근 도로를 활용하여 긴급히 임시도로를 마련하여 07시경 차량통행을 재개하였고, 현재 차량운행에는 지장이 없음. 


공단은 정확한 원인 분석과 신속한 복구작업을 위해 현장에 강원본부장을 반장으로 비상복구반을 구성하였고, 감리원 및 교량전문가를 현장에 투입하여 현장조사를 시행중임 


추가로 외부전문가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강구조학회, 건설기술연구원 등 교량전문가들의 현장조사와 자문을 거쳐 정확한 원인분석 후 대책을 수립하여 빠른 시일 내에 본 공사를 재개할 계획임. 


아울러, 본사에도 부이사장을 반장으로 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있음 




공단은 신속한 복구로 원주∼강릉 철도사업 개통일정에 지장 ?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다른 철도현장에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철도공단


케이콘텐츠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