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올림픽 신국립경기장 新 디자인 2개안 심사 종료 2 architects believed to have proposed Olympic stadium designs
“적절 시기에 공개”
도쿄 올림픽 신국립경기장 제안 디자인 출처 저팬타임즈
[관련기사]
日, 이례적 신국립경기장 ‘기술제안서’ 공개 Two new Olympic stadium designs unveiled by Japan Sport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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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도쿄(東京) 올림픽•패럴림픽 주 경기장, 신 국립경기장의 새로운 건설 계획과 관련해 19일, 사업 주체인 일본 스포츠 진흥 센터(JSC)가 설계•시공업자 선정을 위해 도쿄 도내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응모한 두 진영에 대한 공청회와 제안 내용 심사를 마쳤다. 오히가시 가즈미(大東和美) JSC 이사장은 “위원회에서 방침을 들었다. 제가 잘 검토해서 합당한 타이밍에 여러분께 보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A안을 제출한 것은 다이세이(大成) 건설 등과 건축가인 구마 겐고(隈研吾) 씨, B 안은 다케나카(竹中) 공무점, 시미즈(清水) 건설, 오바야시구미(大林組)의 3사와 건축가 이토 도요오(伊東豊雄) 씨로 추정된다. 공청회를 마친 뒤 구마 씨는 취재에는 응하지 않았고 이토 씨는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건축 및 경관 전문가 7명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이 두 진영 각각의 제안 내용을 140점 만점으로 채점했다. 배점 중 절반인 70점을 차지하는 비용 절감 및 시공기간 단축 방책을 중시했다. 채점 결과와 의견 교환회에서 나온 전 선수들의 의견, 그리고 홈페이지에 모인 국민의 의견도 참고해 오히가시 이사장이 업자를 선정한다. 일본 정부가 연내 관계 각료회의에서 정식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14일 발표된 ‘기술제안서’에서 양 진영은 완성 시기를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가 요구하는 2020년 1월 보다 빠른 2019년 11월을 내놓았다. 총 공사 비용은 A안이 1490억 엔, B안이 약 1497억 엔으로 되어 있다. 【교도통신】
2 architects believed to have proposed Olympic stadium designs
Photo shows Kengo Kuma (L) and Toyoo Ito, both of whom are Japanese architects working internationally. They are believed to have each proposed designs for the main stadium for the 2020 Tokyo Olympics. The names of the two bidders have not been officially disclosed. (Kyodo)
http://english.kyodonews.jp/photos/2015/12/3890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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