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계는 적인가 동지인가?

카테고리 없음|2015. 10. 2. 18:26


출처 뉴시스


 

친박계와 비박계

친박계는 박근혜대통령의 측근 정치인들을 의미하는 말이다. 


최근에 들어서 친박계에 영입된 사람들을 두고 신박(新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친박의 반댓말로 사용되는 단어로 박근혜의 측근이 아닌 사람들을 통칭하는 비박(非朴), 

그 비박 중에서도 특히 박근혜와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두고 반박(反朴) 


그리고 박근혜 측근이었다 이를 벗어난 탈박(脫朴), 

마찬가지로 친박이었다가 박근혜 눈 밖에 나 친박계에서 쫓겨난 사람을 이르는 '짤박' 등등이 있다.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이 계파의 좌장으로 불리며, 지난 7.30 재보선에서 전남 순천 곡성에서 당선되었던 이정현 최고위원, 윤상현 의원, 최경환 기획경제부 장관, 이완구 전 국무총리, 황우여 교육부 장관, 김재원 의원, 유정복 현 인천시장, 서병수 현 부산시장, 홍문종 의원, 유기준 현 해수부 장관, 이주영 의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병기 현 청와대 비서실장이 친박계의 핵심 인물들로 분류된다. 


반면, 현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인 김무성 의원과 유승민 전 원내대표,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본래 '원조 친박'으로 불렸던 사람들이지만 현재는 박근혜 대통령과 각각의 이유로 마찰을 빚어 현재는 비박계로 분류돼 원조 친박들은 공교롭게도 모두 박근혜 대통령과는 결별한 사이다.


김태호, 이인제는 비박계 의원으로 분류된다. 

한편 여당이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 계열의 반박계 대표격에는 이재오 의원과 정몽준 의원이 있다. 

출처 나무위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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