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속 자동차 공개 Supersonic Bloodhound Car aiming for land speed record unveiled(VIDEO)
Supersonic Bloodhound Car aiming for land speed record unveiled
최고 속력 갱신 목적
Visitors look at the Bloodhound Supersonic Car, a 135,000-horsepower car, at Canary
Wharf in east London on September 24, 2015
Explore further: Design chosen for British 1,000 mph car (w/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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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4일에 영국 런던에서 블러드하운드(Bloodhound) 초음속 자동차(SSC: Supersonic car)가 공개되었다. 이 초음속 자동차는 로켓으로 동력이 공급되며, 시간당 1,600킬로미터 이상으로 이동할 수 있어 육상 최고 속력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초음속 자동차의 개발자들은 냉전 시대의 우주 개발 경쟁(Space Race: 1955년에서 1972년 사이에 미국과 소련이 우주 비행 능력의 우월성을 놓고 벌인 경쟁)처럼 초음속 자동차라는 공학 기술의 경이(engineering marvel)가 신세대의 공학자들에게 영감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 초음속 자동차는 전투기의 제트 엔진과 로켓 엔진을 갖추었으며, 유선형의 디자인에 135,000마력을 가져서 포뮬러 원(Formula One) 경주용 자동차 180대에 해당할 만큼 강력하고, 총알보다 더 빠를 것으로 예측된다. 1997년에 영국 공군의 비행사인 앤디 그린(Andy Green)은 미국의 네바다(Nevada) 사막에서 스러스트(Thrust) 초음속 자동차를 운전하여 시간당 1,228킬로미터라는 현재의 지상 최고 속력 기록을 세웠다. 거의 20년이 지난 후에 앤디 그린은 다시 운전대를 잡아 자신의 기록을 갱신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2016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시간당 1,287킬로미터(800마일)에 도달하고, 다음으로 2017년에는 정신을 혼미케 하는 시간당 1,609킬로미터(1,000마일)를 깨는 것이다. “우리는 기준을 높게 설정하여 누구도 이 기록을 갱신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프로젝트 책임자인 리처드 노블(Richard Noble)이 말했다. 미화 2천3백만 달러가 투입되는 이 초음속 자동차는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항공학 및 항공우주 산업에도 밀접하게 연관되는 첨단 기술의 혼합물이다. 이 초음속 자동차는 3개의 동력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는 독일ㆍ영국ㆍ이탈리아ㆍ스페인 등 유럽 4개국이 공동 개발한 유럽의 차세대 전투기인 유로파이터 타이픈(Eurofighter Typhoon)에 사용되는 롤스로이스(Rolls-Royce) EJ200 제트기 엔진, 노르웨이 및 핀란드의 국방 항공 기업인 남모(Nammo: Nordic Ammunition Company)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 로켓 산화제 펌프를 구동하는 재규어(Jaguar) V8 엔진 등이 포함된다. 이 초음속 자동차의 조종석은 산소마스크를 포함하여 제트기의 조종석과 비슷하게 생겼다. “이것은 비행기처럼 생겼지만, 4개의 바퀴를 가졌다”고 이 프로젝트의 기술자인 마크 블랙웰(Mark Blackwell)이 말했다. 육상 최고 속력을 깨는 것은 개발팀에게 가장 큰 동기 부여제이지만, 그 자체가 최종 목표는 아니다. 개발팀의 목표는 신세대에게 과학에 대한 기호를 심어 주는 것을 포함한다. “우리가 영국 국방부(Ministry of Defence) 사람들과 회의를 가졌을 때, 영국 국방부 직원들은 영국이 끔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에서 과학자나 공학자가 부족하여 채용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리처드 노블이 말했다. “미국에서 1961년과 1972년 사이에 과학 교육 부문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숫자는 300퍼센트 정도로 크게 증가하였다. 이것은 미국과 소련 사이의 우주 개발 경쟁 때문”이라고 리처드 노블이 강조하였다. 영국의 6,000개 학교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1,000개 학교에서 100,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블러드하운드와 연관된 교육 프로젝트에 연관되어 있다(관련 웹사이트의 연결: http://www.bloodhoundssc.com/). “아이들은 매우 잘 반응하고, 로켓 클럽을 만들고, 더 많은 수학을 한다”라고 초음속 자동차를 소개하기 위하여 여러 학교를 방문하는 블러드하운드 교육팀(Bloodhound Education Team)의 커스티 올프레스(Kirsty Allpress)가 말했다. 초음속 자동차의 장면과 이 프로젝트와 연관된 데이터는 모두 웹사이트에 올려져 있으며, 이러한 정보는 교사들에 의하여 학교 공부에 사용된다고 리처드 노블이 전했다. “여기서 사용자가 얻는 것은 거대한 글로벌 온라인 게임”이라고 리처드 노블이 덧붙였다.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The driver's console of the Bloodhound Supersonic Car on September 24, 2015
September 25, 2015 by Jacques Klopp
Don't want to do your maths homework? A rocket-powered car that could break the world land speed record and travel at over 1,000 miles per hour (1,600 kilometres) per hour could be the solution.
The Bloodhound Supersonic Car (SSC) unveiled in London on Thursday is an engineering marvel that its builders hope will inspire a new generation of engineers like the Space Race during the Cold War.
With a fighter jet engine and rockets, the sleek 135,000-horsepower car is as powerful as 180 Formula One racing cars and will go faster than a bullet.
In 1997, Royal Air Force pilot Andy Green established the current record of 1,228 kilometres per hour—faster than the speed of sound—in the Nevada desert in the United States on board the Thrust SSC.
Almost 20 years later, Green is planning to get behind the wheel again and beat his own record.
The plan is to reach 800 miles (1,287 kilometres) per hour next year in South Africa and then shatter a mind-bending 1,000 miles per hour threshold in 2017.
"We want to set the bar so high that it will be very difficult for anyone to take, it," project director Richard Noble told AFP.
Airplane on four wheels
The £15-million (20 million euro, $23 million) car is a jumble of hi-tech that relates as much to aeronautics and aerospace as to the automotive industry.
Richard Noble, project director of the Bloodhound Supersonic Car, poses for a photograph
alongside the car at Canary Wharf in east London on September 24, 2015
The cars has three power plants - a Rolls-Royce EJ200 jet from a Eurofighter Typhoon, a cluster of Nammo hybrid rockets and a Jaguar V8 engine that drives the rocket oxidiser pump.
The cockpit looks like the one on a jet, including the oxygen mask.
"It's like an airplane but on four wheels," said Mark Blackwell, a technician on the project.
Beating the record is a big motivator for the team but is not an end in itself—their aim is also to give a taste for science to a new generation.
"We had a meeting with the Ministry of Defence and they said we have a terrible problem—we can't recruit scientist engineers," Noble said.
"In the US during 1961 to 1972, the number of PhD achieved in science education increased by 300 percent" because of the space race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the Soviet Union, he said.
More than 100,000 children from 6,000 schools in Britain and 1,000 in South Africa are involved in an education project around the Bloodhound (www.bloodhoundssc.com).
"Kids respond very well, set up rocket clubs, do more maths," said Kirsty Allpress from the Bloodhound Education Team, which visits schools to talk about the car.
Noble said that footage of the car and data relating to the project is all uploaded onto the website and this information is then used by teachers for classwork.
"What you've got here is an enormous global online game," he said.
http://phys.org/news/2015-09-supersonic-bloodhound-car-aiming-unveile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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