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간사회, 창립2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한국CM간사회 윤재호 회장(좌에서 네번째) 과 한국CM간사회 창립20주년 기념 세미나 공로패와 감사패
수상자와 기념사진 (사진=조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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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는 9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건설산업 중흥을 위한 CM 국제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윤재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국내건설업계 보다 뛰어난 선진국 건설업체들과 기술적, 관리적으로 무한경쟁을 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국내 건설이 고부가가치의 사업관리나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건설업의 현실을 꼬집었다 또한 윤 회장은 "국내 건설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체질개선과 아울러 정부, 업계 할 것 없이 함께 경쟁력 강화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급변하는 국내외 건설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진국에서 폭 넓게 활용되고 있는 CM제도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창립 20주년을 맞아 그간 CM발전에 공로가 많은 부광종합건설(주) 대표이사 조경래. (주)아이디어정보기술 대표이사 유흥배, (사)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 교육원 원장 김만장씨 등 3명에게 공로패를 증정했으며, (주)신승이엠씨 부회장 오명진, 수암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사 이형재, (주)레노에이건축 대표이사 김진철씨 등 3명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 AL Rajhi TRAC 문정민 회장이 "해외 CM 시장에서의 CM 수행 방향", 윤재호 회장이 "CM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전 경복대학교 오명진 교수의 "건설사업과 CM제도 개선방안", (주)아이디어정보기술 조영봉 상무의 "IT를 연계한 건설사업관리 사례"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토목신문 조재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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