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누적 수주액, 대망의 '7천억불' 돌파
누적 수주액 7000억5593만달러
2013. 12 6,000억불 이후 1년 반만에
1965년 11월 첫 해외 수주
*해외건설 천억불 단위별 수주 현황
1993. 4 1,000억불 돌파(27년 5개월 소요)
2006. 2 2,000억불 돌파(추가 12년 10개월 소요)
2008. 12 3,000억불 돌파(추가 2년 10개월 소요)
2010. 9 4,000억불 돌파(추가 1년 9개월 소요)
2012. 6 5,000억불 돌파(추가 1년 9개월 소요)
2013. 12 6,000억불 돌파(추가 1년 6개월 소요)
2015. 6. 7,000억불 돌파(추가 1년 6개월 소요)
[관련기사]
삼성물산, 7600억원 규모 '호주 웨스트커넥스 외곽 순환도로 건설공사' 수주 Leighton jv wins $2.7bn M4 East build
http://conpaper.tistory.com/3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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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이 역사적인 숫자인 7000억달러(766조원)를 돌파했다. 지난 달 현재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은 6천억9936만달러로 어제 삼성물산이 6억9407만달러에 달하는 호주 웨스트커넥스 외곽 순환도로 건설공사를 수주하므로서 대망의 7천억불을 달성하게 됐다. 국내 기업의 건설 수출은 1965년 11월 현대건설이 540만달러 규모 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하며 첫발을 뗐다. 이후 1970년 누적 수주 1억달러 돌파에 이어 1980년 300억달러, 2000년 1637억달러를 기록하며 한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왔다. 2010년에는 UAE 원전 건설사업 수주 등에 힘입어 해외에서 사상 최고액인 716억달러 어치를 따내며 누적 수주액이 4208억달러로 올라갔다. 작년에는 국내 기업끼리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협업 전략으로 중남미·아시아 등에서 잇따라 대형 사업을 계약하며 사상 두 번째로 많은 660억달러 규모를 수주한 바 있다. 케이콘텐츠 kcont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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