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형구 국토부차관, 말레이시아 방문 고속철도 협력 세미나 개최
건설과학 Construction,Science/해외동향 Global Project2015. 5. 13. 19:52
수주지원 말레이시아 방문
고위급 면담으로 한국철도 경쟁력 홍보
현지 건설업체와 컨소시엄 구성 제의
한․말레이시아 고속철도 협력 세미나 축사(5.13) 출처 국토부
edited by kcontents
케이콘텐츠 편집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금년 말 발주가 예상되는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 사업(이상 말-싱 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수주지원을 위해 민·관 수주지원단*과 함께 5.12일부터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였다. * 국토부,철도공단·공사,교통연구원,철도기술연구원,LH,수출입은행,현대로템 등 참여 5.13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말레이시아 고속철도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여 한국 고속철도의 경쟁력을 홍보하고 정부의 수주지원 의지를 전달하였다. 세미나에는 말레이시아 정부, 현지 건설업체 및 언론사 관계자 등 14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특히 참석한 정부 관계자와 현지 언론은 한국철도의 경쟁력으로 내세운 기술이전, 신도시 개발 등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하였다. 또한 여형구 차관은 말레이시아 측 발주기관인 육상대중교통위원회(SPAD) 탄스리 사이드 하미드 위원장을 만나 한국 기업의 진출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최초로 말-싱 사업을 제안했던 YTL Group 등 현지 건설업체를 만나 한국기업과의 컨소시엄 구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앞으로 민관 수주지원단은 5.14일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를 면담하고, 5.15일 싱가포르로 건너가 한-싱가포르 고속철도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수주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
edited by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