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 시청부지 '복합행정타운'으로 조성
건설과학 Construction,Science/사업동향 Domestic Project2015. 4. 30. 12:39
터미널 부지도 고용복지센터로
원도심 공동화 현상 방지
세종시 조치원 청사 복합행정타운 조성계획
세종시 청춘조치원프로젝트 첫 사업인 청소년수련관. 출처 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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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춘조치원프로젝트는 도시재생 과정에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사업과 병행한다. 현재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인해 조치원 인구가 신도심으로 유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상은 일시적인 움직임으로 판단, 향후 활력이 넘치는 조치원을 건설하면 인구 10만 명이 정착하는 명품 공간을 구축할 수 있어 보인다. 세종시는 시청부지를 복합행정타운으로 조성하고, 터미널 부지를 고용복지센터로 변화시켜 원도심 경제활성화를 제고할 방침이다. 주거환경 개선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총 22개 세부 과제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단계별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 올해도 46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다. 침산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도 주목받는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책사업에 선정 돼 7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빈집과 폐가 및 주택 개량, 하수도와 소방도로 정비를 향후 4년간 추진한다. 마을기업 육성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재개발 실패로 침체된 분위기를 끌어 올릴 계획이다. 세종형 해비타트 사업도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세종형 해비타트란 지역단체, 기업, 개인들이 힘을 합쳐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업이다. 제도권 밖의 저소득층에 대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옛 교육청부지를 활용한 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사업도 추진한다. 대전일보 강대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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