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경인고속도 지하화' 새 민자사업 방식으로 추진"언론보도 관련 조치 내용

국토부, "아직 확정된 바 없어"

민자방식으로 적극 검토·추진 

혼잡지역인 '서인천∼신월나들목'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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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 '서인천∼신월나들목' 지하도로화 추진...1조 9천억 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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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연합뉴스 등 4.8자 경인고속도 지하화, 새 민자사업 방식으로 추진  정부 민자활성화 방안 마련… 손실·수익 정부-민간 분담 [조치내용]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4.8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을 민자방식으로 적극 검토·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힘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기존 도로의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민간 자금을 투입하여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임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조사용역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교통처리, 상부도로 정비 방안 등을 마련한 후 민자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임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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