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국제신도시 1,2단계 통합개발사업 본격 추진

예비지 192만 2천㎡ 
국제적 업무도시로 추가 개발
주거용지 비율 1단계 수준 개발, 
부산시·LH 이달 중 예타조사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통합개발 조감도

부산 명지지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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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2단계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부산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003년 경제자유구역 지정 당시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남겨둔 명지국제신도시 예비지 192만 2천㎡를 국제적 업무도시로 추가 개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와 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사업 시행자로 지정했다.

시는 정주공간을 기본개념으로 1단계 개발사업과 연계해 국제 비즈니스, 교육, 의료, 컨벤션 시설 등이 들어서는 인구 8만 명의 국제업무도시로 개발할 예정이다.

LH는 이달 중 예비지 개발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할 계획이며, 시는 그 결과에 따라 그린벨트 해제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2017년 착공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노컷뉴스) 박상희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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