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015년 공공부문 최대규모 12조원 발주

작년 발주실적(9.7조원) 초과 규모

일자리 창출, 경기 활성화에 견인

올해 최대규모 용역사업 화성동탄2 조성공사(5-1,5-3)

'15년도 부문별 발주계획 현황(단위: 천억원)

'15년도 분기별 발주계획 현황(단위: 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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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재영, www.lh.or.kr)는 올해 공공부문 최대 규모인 약 12조원의 공사 및 용역을 발주한다.  LH는 어려운 재무 및 경영여건 속에서도 국내 최대 건설공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건설경기 활성화 등 공적 역할 수행을 위해서 ‘14년 발주 실적 9.7조원을 초과하는 12조원의 발주 계획을 수립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LH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민간-공공 공동개발, 대행개발 등 다양한 개발방식에 의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정부에서 덤핑방지 및 품질향상을 위해 작년부터 시범사업을 도입・추진하였던 종합심사낙찰제의 시범사업도 10개 공사, 6천억원 규모로 시행될 예정이다.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공사 11조8천억원, 용역 2천억원이며, 공종별로는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건축 및 토목공사가 각각 7조3천억원, 2조원을 차지했고, 전기․통신공사 1조7천억원, 조경공사 6천억원 등의 순이다. 분기별로는 1분기에 3조8천억원, 2분기에 1조9천억원으로 상반기 48%를 발주하며, 3분기 3조원, 4분기에 3조3천억원을 발주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올해 LH의 대규모 발주를 통해 발주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건설업계의 숨통이 트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국토개발 및 서민주거안정의 중추기관으로서 올해에도 공적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붙 임 : 2015년 주요공사 발주계획 1부. 끝.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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