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5.2억불 규모 브루나이 '무아라~템부롱(Muara~Temburong) 교량공사 2구간' 수주

브루나이 템부롱 교량 공사 총 18억불 규모, 
5개 구간(22km) 중 13.4㎞ 2구간 수주
잔여구간(약 11억 미불 규모) 수주도 지원 예정
PMB섬 교량공사(2.3억 미불 규모)도 입찰 참여 중
정상외교 성과
중국 CRCC도 입찰 참여


브루나이 '무아라~템부롱(Muara~Temburong)'  교량공사 조감도(상) 및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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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는 브루나이의 교량·인프라 국책사업(약 20억 미불 규모)을 우리나라 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측면 지원하는 등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2.4(수) 우리 기업이 브루나이의 국책사업 중 하나인 템부롱 교량공사에서 규모가 가장 큰 제2구간 공사(13.4㎞, 5.2억 미불 규모)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대림산업은 2.4(수) 09:00, 브루나이 개발부와 공사 계약서 서명식 거행 

※ 브루나이 템부롱 교량 공사는 총 18억 미불 규모, 5개 구간(22km)의 건설을 예정하고 있이며, ‘14.5월부터 대림산업을 비롯한 한국기업과 중국기업이 입찰에 참여

2. 우리기업이 금번 템부롱 교량공사를 수주한 것은 우리나라 기업의 건설 분야 세계적 경쟁력과 과거 실적 등이 반영된 것으로서 기업의 노력과 함께, 작년 브루나이 볼키아 국왕의 성공적인 국빈방한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통한 정상외교 등 정부의 지원에 따른 결과로 평가된다.  

3. 이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은 재작년 10월 브루나이에서 개최된 한·브루나이 정상회담 계기에 브루나이 국책사업인 교량건설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와 관심을 당부한데 이어, 작년 12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 계기 브루나이 볼키아 국왕의 30년만의 국빈방한 시 볼키아 국왕에게 브루나이 국책공사에 우리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4. 정부는 동 교량 공사 잔여구간(약 11억 미불 규모)과 함께 작년 한-브루나이 정상회담 등에서 논의되었던 PMB섬 교량공사(2.8㎞, 2.3억 미불 규모) 및 우리 방산물자 수출 등 여타 사업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 PMB섬 교량공사는 대우건설, SK건설+현대건설이 입찰에 참여중이며, 조만간 시공업체가 결정될 예정

첨부 : 브루나이 약황  끝.
외 교 부 대 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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