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시, 신재생에너지사업 상호협력 MOU 체결

 

 

국내 최초의 타워형 태양열발전소 준공. 발전소는 450개의 반사판이 50m 높이의 타워에 설치된 열

흡수판을 비춰 발생하는 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한다

 

[관련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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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목표(~2035년

한국전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6일(수) 오전 10시 30분 대구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에서 한전과 대구시는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 확산을 위한 상호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사업의 구체적인 수행을 위해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를 통해 한전은 대구 테크노폴리스지역 분산전원형 에너지 자족도시 조성사업, 강변부지 및 공공부지 태양광 발전, 소수력 및 풍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해 사업성 검증과정을 거쳐 개발을 주도하고,

 
대구시는 사업 추진관련 인허가, 주민 홍보, 행정 서비스 지원 등 사업 전반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한전은 지난 116년간 전력산업 전 분야에서 축적한 많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구시 친환경에너지 타운의 성공적인 개발 뿐 아니라 세계최고의 에너지 자족도시, 청정에너지 글로벌 허브도시로 발돋움하는데 필요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 현재 한전은 지난 3월, ‘중장기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발전 6사와 2020년까지 11.5G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대구시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비전인 ‘청정에너지 20% 보급 및 에너지소비 15% 절감’ 달성을 위해 203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약3.5조원 규모의 1.2GW사업개발 로드맵 구축을 완료하였다.

 
이날 조환익 한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MOU를 계기로 한전과 대구시의 Co-competence(공통역량)를 잘 엮어서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전은 국내 대표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지자체와의 협력모델을 확대해나가는 등 국가 신재생에너지 목표달성을 위해 새로운 에너지기술의 개발과 사업화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붙 임 : 대구시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목표
140806_보도자료_한전,대구시_신재생에너지개발_MOU체결.hwp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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